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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칼럼

2016학년도, 그해 입시는 조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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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3-13 15:01 조회7,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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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입시 제도 변경 사항

학 년

수능 년도

변경 사항

고3

2016학년도

2015학년도 입시와 동일

고2

2017학년도

한국사 필수(9등급 절대평가)

고1

2018학년도

한국사 + 영어 (절대평가)

중3

2019학년도

상동

중2

2020학년도

상동

중1

2021학년도

2018학년도 문이과 통합 과정에 따라 새로운 수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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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정시 결과 분석 (합불 사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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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문과보다 이과의 난이도가 낮았다는 점과 문과에서 국어B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문과에서는 국어만 감점이 큰 경우, 틀린 개수가 4개 이상임에도 서울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이 가능했고 이과에서는 국영수의 난이도가 낮아짐에 따라 과탐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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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는 이과에서 국영수를 잘 본 경우와 국영수보다 과탐 성적이 좋았던 사례의 비교인데 결과적으로 과탐을 잘 본 김** 학생이 서울대는 불합격했으나 연세대에서 최상위 학과인 화생공에 합격하고 다군에서는 지방 의예과까지 합격한데 반해 양** 학생은 서울대는 합격했으나 희망하는 기계공학부 대신 조선해양공학부를 지원했고 나군에서도 연세대보다 안전한 고려대 기계공학부에 합격하는데 그친 결과를 보여준다. 즉, 과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김**학생이 더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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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는 작년 정시 자연계열에 있어서 서울대 정시 선발인원과 11개 의대의 선발 인원이 증가됨에 따라 일종의 양적완화(?) 현상과 수능 난이도 하락에 따라 최상위권 및 상위권 사이의 간격이 거의 실종된 현상을 보여준다. 먼저 첫 번째 권**학생은 이과 최상위권 재수생으로 표준점수 합은 515점인데 특징이라면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는 1차 추합으로 합격했는데 연세대는 예비43번으로 합격은 했으나 2차 추합이었다는 점이다. 이는 연세대 기계공학부의 합격 점수가 더 높기 때문이 아니라 두 대학의 반영비율 차이 때문이다. 서울대는 주요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인문계와 자연계의 수능 반영 비율이 똑같은데 국영수탐구의 비율은 25:30:25:20 으로 탐구의 비중이 낮다. 권**학생은 국영수에 비해 과탐의 성적이 낮기 때문에 과탐 비중이 큰 연세대보다 서울대에 더 유리한 성적이다. 그 결과 서울대에는 1차 추합으로 합격하고 연세대는 2차 추합으로 합격하게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주목할 사례는 세 번째 김**학생인데 앞서 두 학생과 점수 차가 매우 적은데도 불구하고 서울대나 연세대가 아닌 성균관대와 한양대를 지원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마저도 안전한 합격이 아니라 한양대는 최종 불합이었고 성균관대 공학 계열에 3차 추합으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결과 때문이다. 수능 난이도의 하락으로 최상위권 의예과부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상위권 대학의 점수 간격이 매우 좁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문과의 경우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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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작년처럼 수능이 쉬우면 문과는 1~2개만 틀려도 최상위대학에 불합격할 것 같은데 세밀하게 따져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정확하게 어느 과목에서 몇 개 틀렸느냐가 중요하다. 작년 국어B 영역은 만점자가 전국에서 280 명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웠기 때문에 위 학생은 3점짜리 4문항을 틀려서 원점수로 88점을 맞았으나 백분위는 높은 2등급인 93이 나왔다. 위 학생은 국어를 제외한 전 영역을 다 맞았기 때문에 가군에서 소신껏 서울대를 지원했고 대신 나군에서는 연고대 대신 안전권인 성균관대를 지원해 합격하였다. 재수생인 상황에서 가군도 불안한데 나군까지 연고대를 소신 지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린 결론이고 결과적으로 가장 희망하는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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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학생은 국영수에서 총 4개를 틀렸기 때문에 틀린 개수만 비교해보면 앞의 학생과 동일한데 쉽게 출제된 수학에서 2문항을 틀림으로 인해서 최상위 대학과 멀어지게 된 경우이다. 탐구에서도 각각 1문제씩 틀려서 총 6개를 틀렸는데 최종 결과에서 성균관대 사회과학부를 4차 추합으로 간신히 합격했다. 국어와 수학은 각각 2문제씩 틀려서 총 4개를 틀린 것은 앞의 학생과 동일한데 지원 대학은 판이하게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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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학생은 등급을 보면 일견 평범한 중상위권 여학생으로 간주할 수 있다. 하지만 틀린 개수를 보면 국영수에서 단 8개일 뿐이다. 앞의 학생과 단 4문항 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군에서는 이화여대는 예비번호조차 받지 못하고 불합격했고 나군과 다군에서 숙명여대와 홍익대에 합격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성균관대와 숙명여대 사이에 겨우 4문항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가 체감하는 성균관대과 숙명여대의 차이에 비해서 틀린 문항 차이가 너무 적다. 두 대학 사이에 위치하는 성적대의 대학이 중앙대, 경희대, 외국어대, 시립대로 4개 대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한 대학 당 한 문제 정도의 차이 밖에는 나지 않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난이도가 낮은 시험일수록 한 두 문제 실수가 치명적 결과로 나타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수능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에만 의존하는 지원전략은 위험하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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