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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칼럼

201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분석과 자기소개서 작성가이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05-07 14:52 조회3,081회 댓글0건

본문

2015학년도 수시모집 주요대학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명

전형유형

전형방법

최저학력

모집인원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

·1단계(3배수):학생부 및 자기소개서100
·2단계:1단계성적80+면접20

없음

165명

건국대(서울)

KU자기추천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심층면접100

없음

575명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70+인성면접30

없음

900명

지역균형

학생부교과70+서류30

210명

학교생활충실자

320명

고려대(서울)

학교장추천

·1단계(3배수):학생부교과80+서류20
·2단계:1단계성적70+면접30

적용

630명

융합형인재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70+면접30

280명

국민대

국민프런티어

·1단계(3배수):학생부교과30+서류70
·2단계:1단계성적50+면접50

없음

403명

단국대(죽전)

DKU인재

서류100

없음

308명

동국대(서울)

Do Dream

·1단계(3배수):학생부종합100
·2단계:1단계성적60+면접40

없음

254명

서강대

학생부종합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80+면접20

없음

243명

서울과학
기술대

학교생활우수자

학생부교과60+서류40

없음

499명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

·1단계(2배수):서류100
·2단계:면접100

없음

340명

서울여대

학생부종합평가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60+면접40

없음

255명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입학사정관종합평가100

없음

631명

성균인재

입학사정관종합평가100

적용

518명

성신여대

학교생활우수자

·1단계(3배수):서류(학생부종합)100
·2단계:심층서류100

없음

454명

세종대

창의인재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50+면접50

없음

212명

숙명여대

학생부종합
(숙명과학리더)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40+면접60

없음

70명

학생부종합
(숙명미래리더)

230명

숭실대

SSU미래인재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면접40+서류60

없음

447명

아주대

아주ACE(일반)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50+면접50

없음

219명

연세대(서울)

학교활동우수자

·1단계(일정배수):서류100
·2단계:면접30+서류70

적용

373명

연세대(원주)

학교생활우수자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70+면접30

적용

170명

이화여대

미래인재

·1단계: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80+면접20

적용

500명

인하대

학교생활우수자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50+면접50

없음

295명

인하TAS-P형인재

·1단계(3배수):학생부100
·2단계:1단계성적30+면접70

없음

200명

중앙대(서울)

학생부종합(일반형)

·1단계(1.5∼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70+면접30

없음

368명

학생부종합(심화형)

286명

중앙대(안성)

학생부종합(일반형)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70+면접30

없음

65명

학생부종합(심화형)

3명

한국외국어대
(서울)

일반전형
(학생부종합)

·1단계:서류100
·2단계:면접30+서류70

없음

295명

한국외국어대
(글로벌)

학생부종합

·1단계(3배수):서류100
·2단계:1단계성적70+면접30

없음

306명

한양대(서울)

학생부종합(일반)

학생부종합평가100

없음

850명

한양대
(ERICA)

학생부종합

학생부종합평가100

없음

300명

홍익대(서울)

학생부종합

·1단계(6배수):학생부100
·2단계(3배수):학생부70+서류30
·3단계:학생부40+면접30+서류30

적용

173명

준비방법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합/불의 결과가 가장 불확실한 전형이다. 따라서 이 전형만 바라보고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학생부 교과 중심 전형이나 논술, 정시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챙겨야 할 요소들이 많다. 각 요소별로 어떤 관점에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1) 교과 성적

입학사정관전형이 인성이나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고 해서 학업에 관한 내용을 결코 소홀히 다루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지원 동기나 학업에 대한 열정 등 내면적인 평가만큼이나 입학 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의 준비상태도 중요하게 평가한다. 특히,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이 있는 교과의 성적에서 높은 등급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더불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교과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탐색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에 지원하겠다는 학생이 조립과 만들기는 잘하지만 수학을 못한다면 이는 교과영역에서의 전공적합성이 미흡하다고 여겨지게 된다.

2) 비교과 활동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교과를 제외한 학생의 모든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가령 출결의 경우 주로 학생의 성실도를 파악한다. 무단결석이나 지각이 있다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수상경력에서는 교외수상실적은 기록할 수 없으며 교내상만 기록이 가능한데 교내수상실적은 지원자의 학업적 역량과 전공 관련 적합성,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이다. 다만 수상실적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수상실적이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독서 활동 역시 진로와의 연관성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균형감 있는 독서를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하다보면 비교과에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정치외교학과에 진학 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가가 그것이다. 이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은 반크 활동이나 임원 활동, 토론대회 수상 등을 준비하는데 이러한 활동도 의미는 있지만 차별성을 갖기는 어렵다. 좀 더 차별성 있는 자기만의 스토리를 원한다면 왜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실제 상담했던 학생의 사례는 외국 이민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싶기 때문에 외교관이 되기 위해 정치외교학과에 지원하고자 했다. 그래서 이 학생에게 안내해 준 내용은 우선 이민자들의 삶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인 ‘디아스포라학’을 안내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어,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뤄진 연구 성과물이 많으므로 해당 분야 서적을 읽어볼 것을 권유했고, 또 외교관 관련 활동을 하기 위해 외국에 나가서 봉사활동을 하기는 어려운 만큼 국내에서 유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우리 국민이 외국에 나가서 겪는 어려움은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와서 겪는 어려움과 유사한 점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노동자 관련 봉사활동을 권유했다. 외국인들이 겪는 문제는 너무나도 다양하다. 

의사소통에서부터 시작해서 정치, 경제, 문화, 복지, 인권, 교육, 의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문제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돕는 역할들을 하다보면 차별화된 경험과 더불어 외교관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쌓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나중에 계획이 바뀌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가 변경되더라도 인문-사회학계열의 어느 학과를 지원하든지 전공 관련 활동으로 연결하기가 쉽다.

3)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가 무엇을 했는지의 활동 결과를 나타내는 자료라면 자기소개서는 그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의 내용을 나타내는 자료이다. 자기소개서의 기능을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하면 첫째로는 자기 주장서이다. 주장에는 근거와 논리가 필요하다. 내가 왜 이 대학, 해당 학과에 합격해야 하는지를 과거의 성취경험과 미래계획 등 을 논리적으로 명시하여 해당 분야에 적합한 인재임을 표현해서 설득해야한다. 두 번째는 자기 서약서이다. 해당 학과에 입학 후 어떻게 학업에 정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지를 진정성을 담아 표현해야 한다. 이 진정성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보다는 과거부터 축적된 노력과 성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통해서 드러낼 수 있다. 이처럼 근거와 논리, 진정성을 객관적 사실과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들어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전공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임을 부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기-상황-과정-결과의 내용을 담아내는 것이 좋다. 활동을 했다면 왜 하게 되었는지, 하다 보니 어떤 문제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결과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었는지를 작성하면 좋은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Tip은 아래와 같다.

< 자기소개서 작성 Tip >

1. 진지한 진로고민이 먼저다.⇒ 자발성이 종합전형의 키워드!

2.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라.

3. 활동 결과를 기록하여 남겨두라.

4. 질문을 이해하고 작성하라.

5. 동기-상황-과정-결과를 포함하여 맥락이 드러나게 작성하라.

6. 전반적인 서류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결정되지 않으면 자기소개서는 무의미한 경험의 나열일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기만의 스토리와 성취경험, 신념과 미래계획이 나온다. 그 다음으로 대학과 전공의 인재상을 파악하고 평가자가 나에게서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를 파악하자. 이것이 바로 질문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갖은 미사여구를 남발하거나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데 급급한 경우가 있다.

구체적인 사례가 결여된 자기 과시적인 표현은 신뢰성과 설득력을 얻기 힘들다. 단순히 “나는 리더십이 있고 그 분야에서 잘해낼 수 있다” 식의 표현보다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진솔하게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동기-상황-과정-결과의 내용이 포함되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 내가 왜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어떤 도전을 해봤는지, 그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무엇이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 결과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맥락이 드러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준비할 서류가 많다보니 서류들 간에 논리적인 모순이 발생하기도 한다. 학생부 진로희망사항과 자기소개서의 진로계획이 다르기도 하고, 자기소개서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학생부에서 확인이 안되거나 오히려 반대의 근거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가령 사회복지사를 꿈꿔온 학생이 봉사를 인생에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썼지만 실제 봉사활동은 거의 하지 않은 경우 자기소개서는 물론 서류 전체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면 학생부, 포트폴리오 등 전반에 걸쳐 모순되는 것들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짧은 시간에 쓰기 어렵다. 자신의 경험들을 기억해 내는 것도 문제지만 정해진 글자 수에 설득력있게 쓰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쳐나간다는 생각으로 미리미리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변에 도움을 얻어 조금씩 보완해나가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순서>

질문→ 키워드→ 제한 사항→ 관련 역량→ 관련 경험→ 동기→ 상황→ 과정→ 결과 
사실 처음부터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때 이렇게 작성할 내용을 먼저 구조화해놓고 작성하는 것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질문이 요구하는 내용을 파악하여 적절한 내용을 작성하고자 한다면 질문의 키워드와 제한사항, 그리고 이 질문이 평가하고자 하는 역량을 파악하고 그 역량에 적합한 관련 경험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엔 관련 경험을 동기-상황-과정-결과에 따라 키워드 형태로 작성 후 문장으로 연결하면 자기소개서가 완성된다. ‘처음부터 쓰려고 하니까 막상 떠오르지 않아요. 처음부터 완전한 문장을 쓰려고 하지 마세요. 브레인스토밍 또는 마인드맵 방식을 이용해서 키워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키워드와 키워드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질 때 비로소 문장으로 만들면 된답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서술에 대한 객관적인 증명이랍니다. 자신의 활동과 사실을 가지고 논리적 단계적으로 명확하게 쓰기 바라요. 여러분의 열정이 강렬하게 나타나면 된답니다. 물론 주관적이면 안 되겠지요. 이때 필요한 것이 학교생활기록부예요. 학생부를 보면서 키워드 정리를 하면 여러분의 2년 이상 고교생활이 기억난답니다’

4) 2015 자기소개서 변화 포인트

자기소개서 문항수가 2014학년에 비해 축소됐다. 공통문항 4개와 대학 자율문항 2개를 출제했으나 2015학년부터 공통문항 3개와 자율문항 1개를 출제하는 것으로 축소했다. 자율문항 글자 수도 1000자 이내 또는 1500자 이내로 제한했다. 내용은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제한했다. 문항 내용을 체계화해 공통항목은 학생부 전형 취지에 맞게 학교생활에서 학생이 진행한 학습 경험, 비교과 활동, 인성항목으로 간소화됐다. 지난 2014학년 입시에서 필수 문항에 속했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 대학 입학 후 학업 계획 등은 대학이 필요시 자율항목을 통해 설정할 수 있도록 정했다.

2015학년 필수문항은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1000자 이내) ▲고교 재학 기간 중 의미를 두고 노력한 교내활동 3가지(1500자 이내)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등을 실천한 사례와 느낌점(1000자 이내), 자율문항은 1000자 또는 1500자 이내에서 1개의 질문을 추가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2014 서울대 자소서와 유사한 문항이 있어 주목할 만 하다.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1000자 이내) ▲고교 재학 기간 중 의미를 두고 노력한 교내활동 3가지(1500자 이내) 두 문항이 지난 2014학년 서울대의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서술하는 문항과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학내외활동 세 가지’를 적는 문항과 유사하다. 

지원동기를 명시적으로 묻지 않는 것 역시 지난해 서울대 자소서와 유사하다. ▲고교 재학 기간 중 의미를 두고 노력한 교내활동 3가지 문항을 보면 지난해는 지원동기를 명시했지만 올해는 빠져있다. 대학이 자율문항을 통해 지원동기를 물어볼 수도 있으나 독서활동 등을 물어볼 수도 있기 때문에 지원동기를 여러 문항에서 적절히 녹여내는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학년 서울대가 지원동기를 물어보던 문항을 제외하면서 지원동기를 밝히지 않은 학생들이 탈락하기도 했기 때문. 지난해 12월18일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는 “지난해에는 지원동기란을 자기소개서에 만들어 서술을 시켰으나 올해는 뺐다. 그러니 이야기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생겼다. ‘이 과를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자리가 밀렸다. 학생이 ‘이 과에서 공부하고 싶느냐’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4~2015 자기소개서 공통양식 비교

구분

2014학년도

2015학년도

공통문항

성장 과정과 환경이 미친 영향(1,000자 이내)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1,000자 이내)

지원 동기와 진로를 위한 노력 및 의미 있던 교내 활동
(1,500자 이내)

고교 재학 기간 중 의미를 두고 노력한 교내 활동(1,500자 이내)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등을 실천한 사례와 
느낀 점 (1,000자 이내)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등을 실천한 사례와 느낀 점(1,000자 이내)

대학 입학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1,000자 이내)

-

자율 문항

필요시 2개 이내의 질문 추가

필요시 1개의 질문 추가(1,000자 또는 1,500자 이내 / 선택)

<외부 스펙 작성 제한 범위 제시> 지난해까지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공인어학성적 등 외부수상 실적은 제출하지 못하도록 정했으나, 자소서와 교사추천서에 외부 스펙을 일부 작성하는 사례가 있었다는 점을 반영해 외부스펙 작성시 점수를 0점 처리한다. 학교장의 참가허락을 받았다 하더라도 0점 처리된다. 어학연수 등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은 아니지만 사교육 유발가능성이 있는 내용은 0점 처리를 하지는 않으나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을 작성하는 경우 사실상 불합격 처리가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인어학성적 및 외부스펙이 0점처리 되는 전형은 학생부 전형(기존의 입학사정관 전형)에 한정되며, 특기자 전형에서는 작성이 가능하다. 다만 특기자 전형의 경우 어학의 경우 어문관련 전공, 수학/과학의 경우 자연과학 및 이공계열에 연관된 전공으로 제한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폐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기재시 0점 처리되는 공인어학성적 및 외부스펙

교과

자격증

외국어한자

영어(TOEIC, TOEFL, TEPS), 프랑스어(DELF, DALF), 중국어(HSK), 일본어(JPT, JLPT), 러시아어(TORFL), 스페인어(DELE), 독일어(ZD, TESTDAF, DSH, DSD)상공회의소한자시험, 한자능력검정, 실용한자, 한자급수자격검정, YBM 상무한검, 한자급수인증시험, 한자자격검정

수학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한국수학인증시험(KMC), 온라인 창의수학 경시대회, 도시대항 국제 수학토너먼트

과학

한국물리올림피아드(KPHO), 한국화학올림피아드(KCHO), 한국생물올림피아드(KBO), 한국천문올림피아드(KAO),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KESO),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 전국정보과학올림피아드,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제천문올림피아드, 한국중등과학올림피아드

외국어

전국 초·중·고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경시대회, IET 국제영어대회, IEWC 국제영어글쓰기대회, 글로벌 리더십 영어 경연대회, SIFEC 전국영어말하기대회, 국제영어논술대회


위에서 열거된 항목 외에도, 대회 명칭에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천문) ·외국어(영어 등) 교과명이 명시된 학교 외 각종 대회(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 수상실적을 작성했을 경우 “0점”(또는 불합격) 처리** ‘교외 수상실적’이란 학교 외 기관이 개최한 대회 수상실적을 의미하며, 학교장의 참가 허락을 받은 교외 수상실적이라도 작성시 “0점”(또는 불합격)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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