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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도사와 함께 하는 2014학년도 수능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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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2-17 11:57 조회2,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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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수능체제 개편 필요성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골자는 우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공통교육과정으로 하고 고등

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를 선택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기존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술ㆍ가정,

외국어(영어), 체육, 음악, 미술의 10개 교과를 국어, 수학, 영어의 기초영역,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의

탐구영역, 체육, 예술(음악/미술)의 체육ㆍ예술 영역, 기술ㆍ가정, 제2외국어, 한문, 교양의 생활ㆍ교양 영

영역의 4개 교과영역으로 설정하여 선택교육과정에서 기초영역 학습을 강화하고 진로, 적성 등을 감안한

적정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교과목 개선을 통해 아래와 같이 사탐과 같이 지나치게 세분화된 교과는 통합하고 국어, 수학, 영어

교과는 수준별 편성을 하도록 한다.

교과군

과목

국어교과

 국어, 화법과 작문Ⅰ, 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Ⅰ, 독서와 문법Ⅱ, 문학Ⅰ, 문학Ⅱ

수학교과

 수학, 수학의 활용,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영어교과

 영어, 영어Ⅰ, 영어Ⅱ, 실용 영어 회화, 심화 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독해와 작문

사회(도덕)교과

 사회, 한국사, 한국 지리, 세계 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도덕,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과학교과

 과학,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이처럼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수능체제 개편이 필요하며, 교과목 통합으로 인해 수능과목 조정이 불가피

하게 됨에 따라 2014학년도 수능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2.국어, 영어, 수학 AㆍB형 수준별 시험 제공

현재까지는 수학을 제외하고 국어와 영어는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한 수준의 수능이 제공되었고 이로 인해

일부 수험생은 필요 이상으로 어려운 시험을 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4학년도 수능

시험 부터는 국어와 영어 과목도 수학과 같이 두 가지 수준으로 A형과 B형 시험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B형은 현행 수능 수준을 유지하되,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출제 범위를 줄이고 쉽게 출제하여, 수험

생들이 진로나 진학하고 싶은 모집단위에 따라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 B형의 경우 대학이 국어, 영어, 수학 모두 B형을 요구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대 2과목까지 응시 가능하도록 하고, 국어B와 수학B를 동시에 선택하는 것도 제한하여 수험생이

인문계열 수준의 국어와 자연계열 수준의 수학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도 줄여 주었다.

예컨대 인문사회계열 진학 희망자는 국어B, 수학A, 영어A 또는 B 등으로 시험 유형을 선택할 수 있고 이공

계열 진학희망자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A 또는B 등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문항 출제에 있어서도 기존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의 범교과적 출제가 학교수업으로 시험을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과 중심의 출제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실제 문항의 형태는 2011년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교과서가 기본이 되어 학습을 해야 하므로 교과별로 중요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학습을 충실히 하면서 그에 따른 문제를 풀어 보며 이해하는 학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

겠다.

또한 국어 듣기평가 5문항을 지필평가로 대체하기로 하였고 외국어 듣기는 25문항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으

며 현재 50개 문항인 국어와 영어의 경우 문항수가 많아 수험생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 고려하여

문항수를 5~10개 정도 감축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으로 문항수, 응시시간, 배점 역시 2011년 중 확정 발

표할 예정이다.
 

3. 탐구영역 최대 선택 과목수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변경된 과목을 수능시험 과목에 반영하며 수험생에게 부

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선택과목수를 3과목 수에서 2과목으로 축소했다.

현재 사회탐구는 11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게 돼 있다. 하지만 개편안에 따라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

경제지리, 법과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국사, 윤리 등 11과목이 한국지리 세계

지리, 법과정치, 법과정치, 경제, 사회·문화, 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등

10과목으로 축소되고 수험생들은 이 중 2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또 과학탐구의 경우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생물Ⅰ 생물Ⅱ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등 8과목이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Ⅰ 생명

과학Ⅱ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등으로 개편돼 이 중 2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이처럼 탐구영역 선택과목 수 축소는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의 영향력을 더욱 증대 시킬 것이며 상대적으

로 탐구영역의 영향력은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탐구영영의 영향력이 감소된다는 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탐구과목에서 실수 하나가 입시에서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선택과 집중을

선택과 집중을 잘 하여 탐구과목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4. 수능에서 제2외국어/한문 시험 유지

당초 폐지하기로 했던 제2외국어·한문 시험은 일단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여 별도의 평가방법 등이 준비

되는 시점에 분리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는 별도의 대체평가에 대한 준비 없이 수능에서 제2외국어·

한문을 제외하면 고교에서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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