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입시는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먼저 파악한 후에 이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수능에만 집중하여 승부를 보려는 학생이 많은
만큼 수능 우선선발이나 수능 100% 전형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클 것이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대학들을 정리해 봤다. 아직 대학별 전형계획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해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정리 하였으므로 다소 변동 사항이 있을 수도 있다.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 반영 대학이

82개 대학으로 늘어났고 서울권 주요대학들은 대부분이 수능우선 선발제도를 시행한다.

수능 우선 선발에서는 대체로 정시 모집 인원의 50% 정도를 수능 성적으로만 우선 선발하는데

일부 대학은 모집인원의 60%∼70%를 선발하기도 한다.

1. 수능 우선선발 대학 

※ 수능 우선선발 비율

- 모집인원의 70% =>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 모집인원의 60% => 서강대

- 모집인원의 50% => 경희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이화여대,아주대,인하대,한국외국어대

2. 수능 100% 반영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