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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수능 영역별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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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3-05 14:59 조회6,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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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연간 중점 학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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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역별 학습법

Ⅰ. 언어 영역

2010 수능은 예년과 비슷한 형태로 출제될 것이다. 난이도 역시 2009 수능 때와 같이 일부 까다로운 문항을 넣어 변별력을 유지하면서 2009 수능의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다. 언어영역은 무엇보다 기초를 튼튼히 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고 작문의 기초 원리나 글의 구성 방식 등과 같은 기본적인 지식을 확실하게 정리해 두고 꾸준한 독서와 문제 풀이,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언어 영역의 기초 공사는 어휘력 구축이다.

언어 영역에서의 어휘력은 어휘·어법 관련 문제들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 및 정보의 해석 과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어휘력은 단시간에 향상될 수 없다. 수능이 닥친 시점에서 허둥댈 게 아니라 지금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구축할 수 있는 ‘나’만의 학습 시스템을 갖추라는 것이다.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반드시 사전을 통해 그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혀야 한다. 아울러 한자 성어나 속담,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언어 영역에서 어휘는 기본이다. 어휘를 모르면 무기에 대한 사용법을 모르고 싸움에 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교과서의 내용부터 완벽하게 소화하고 단계적으로 심화하라.

흔히들 모든 시험의 출발점은 교과서라고 말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는다. 언어 영역 시험에서 다양한 제재의 글이나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하지만, 그 핵심을 따져 보면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나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 개념이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정리한 다음, 이를 발전시켜 보충·심화해 나가는 학습이 필요하다.


- 요령부터 배우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라.

문제 유형에 따른 학습 비법이 따로 있지 않다. 응용·변형되어 출제되는 최근의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제재별 특성에 따른 기본을 바탕으로 접근하는 것이 최선이다. 운문은 화자의 정서나 태도, 시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소설은 사건의 전개 양상, 인물의 성격, 서술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필은 글쓴이의 태도, 가치관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희곡이나 시나리오는 극문학의 특성을 염두에 두면서 대화의 특성 및 인물의 갈등 양상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 지문 및 자료의 독해, 즉 정보의 정확한 이해 위주로 공부하라.

최근의 추세를 보면 문학에 비해 비문학 제재의 비중이 늘었으며, 읽기 영역에서도 지문이나 제시 자료, 문제 등에서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다룸으로써 현실적인 언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틈나는 대로 다양한 제재의 글을 많이 읽으면서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독해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글을 많이 읽기보다는 글의 내용이나 글쓴이의 입장을 꼼꼼하게 살펴 가면서 정보를 이해해 나가는 분석적인 독해력을 배양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Ⅱ. 수리 영역


2009학년도 수능에서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비슷하게 유지했지만 수리영역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2010학년도 수능에서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어렵게 출제된다고 학습방향까지 변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교과서 내용에 충실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또 성적이 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미리부터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시간을 가지고 계획성 있게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교과서에 있는 용어나 개념, 기본공식 등 기본적인 문제들의 개념과 원리를 먼저 이해하고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중심으로 실전 문제 풀이 훈련을 해야 한다.


- 수능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수능 기출 문제를 통해 어떤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지와 중요하게 출제되는 개념과 단원은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또한 자신의 점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따라서 단순 문제 풀이에 치우치지 말고,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풀어 보고,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유형을 파악하면서 개념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순히 공식을 외워서 적용하지 말고, 문제에 쓰인 개념을 이해하고 꼼꼼히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 수준별 학습 대책을 세우자.

상위권은 변별력 있는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까다로운 <보기> 문항이나 실생활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통합형 문제에도 대비한다.

중위권은 기본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유형별로 평이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 본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수능 기출 문제집으로 유형을 파악한 후 유형별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하위권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수능 기출 문제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수능이 기출 문제 위주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학습 방법이 좋다. 따라서 문제 풀이보다는 기본 개념 익히기에 주력해야 한다.



Ⅲ. 외국어(영어) 영역


기존 유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풀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2009 수능에서 6월이나 9월 모의평가의 유형이 나왔던 만큼 모의평가에 유의해 문제를 풀어보고 모의평가의 유형이 약간씩 변형되어 나올 수도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 기존 유형을 바탕으로 신유형에 대비하자.

2009 수능에서 과거에 나왔던 유형의 문제가 나오거나 모의평가에 나왔던 유형이 나온 만큼 과거의 유형이 변형되어 나올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난 수능에 나온 유형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유형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조금씩 풀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과거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던 문항이 약간 변형되어 수능에서 출제되고 있어 과거 수능과 모의평가 문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필수적인 문법은 꼭 숙지하고 넘어가자.

문법 문제는 빠짐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비중이 높지 않더라도 필수적인 문법 사항들은 꼭 숙지하여야 한다. 자주 출제되고 있는 문법 문제가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문법 사항은 항시 체크를 하여 꼭 알고 넘어가야 한다. 또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문항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평소 주요 문법 문제를 많이 풀어 실전에 차근차근 대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어휘력과 구문 파악 능력을 길러라.

어휘는 수준이 높은 것을 요구하기 보다는 정확한 어휘의 사용이 중요해 지고 있다. 그림을 보고 문맥에서 어휘를 고르는 문제는 다소 생소한 소재의 내용을 다룬 문제가 출제되고 있지만 그림을 보고 문맥을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정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문맥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즉, 문단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많은 단어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맥에 적절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단어를 암기할 시에는 문장을 통해 암기하도록 하고 다양한 소재의 내용을 다룬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만큼 여러 장르에 관한 어휘를 암기하도록 한다. 


- 고난이도 장문에 대비하라.

장문 문제는 유형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만큼 지문의 길이가 길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 뒤에 문제가 배치되어 있어 시간 안배를 적절히 하여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해 나가는 것 또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지칭 추론 문제와 빈 칸 추론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으므로 문단의 문맥을 통해 지시 대상을 파악하여 문제를 풀고 직접 빈 칸을 비워 놓고 문장을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고난이도의 장문에 대비하는 연습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되 고난이도의 장문 문제를 2~3문제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 논리적, 철학적 사고를 길러라.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문항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론을 얻을 수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다. 따라서 단순한 독해에서 그치지 않고 논리적이고 추론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에 이러한 지문을 자주 접하도록 하여 실전에서 고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인문, 예술, 철학, 역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지문을 접하여 폭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한다.



Ⅳ. 사회탐구 영역


해를 거듭할수록 사회탐구 영역은 교과 내용의 지식과 이해를 묻는 문항 뿐 만 아니라 이를 비롯하여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각 교과목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사례에 적용해 보면서 학습해야 한다. 또한 교과서에 소개된 각종 
지도·그래프·도표·그림·연표 등 그래픽 자료를 분석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특히, 통계 자료를 제시하는 문항이나 추론하는 문항의 경우, 경향성을 파악하여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사회탐구 영역은 시사성을 띄는 문항 출제에 대비하여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 매체에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사회적 쟁점이나 소재 등에 대한 기사를 읽고, 교과의 학습 내용과 그 의미를 파악해 본다.


- 교과의 기본 내용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숙지하자.

사회탐구 과목은 교과서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핵심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교과의 개념 이해가 부족한 과목은 개념도를 만들어서 전반적인 교과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과거의 수능 유형처럼 한 가지 개념만으로 풀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한 문제에서 여러 가지 개념을 한꺼번에 묻는 문항이나 2009 수능 경제와 법과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개념의 이해 여부를 묻는 문항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개괄적으로만 알고 있는 내용은 오히려 정답을 고르는데 방해가 된다. 따라서 교과서와 노트 정리를 통해 확실한 개념정리가 우선되어야 하며, 한 가지 개념에 파생되는 다른 개념들도 연계하여 전체적으로 학습해야한다.


- 기출 문제 유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익혀두자.

2009 수능에서도 전년도 수능과 평가원의 기출 문제에서 크게 벗어남이 없이 유사하거나 일부 변형되어 출제되었다. 수능은 물론이거니와 평가원·교육청 주관 국가 기관의 기출 문제는 최고의 예시 유형이자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탐구 영역은 기본 개념을 다루는 문항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동안의 기출 문제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것은 실제 수능 유형을 익히고, 출제 흐름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 수능에서는 기출 문제의 유형을 조금 변형하거나 내용을 확장하여 난이도를 심화시킨 문제가 재구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기본적으로 완전 정복 해 두어야한다.


- 꾸준한 연습으로 자료 해석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배양하자.

사회탐구의 자료 분석 문제는 주어진 자료만 잘 해석하면 반은 힌트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오히려 득점이 쉬운 과목일 수도 있다. 지도, 사진, 도표, 그래프 외에도 삽화와 신문기사 등을 인용한 자료 등 기존의 자료를 재가공한 형태의 문항이 다수 출제된다. 자료 분석 문제를 풀 때에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에서 한정지어 생각하기보다는 우선 주어진 자료를 철저하고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료 해석 능력은 하루아침에 키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


-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자.

타 영역도 그렇지만 사회탐구 영역은 과목의 특성상 시사적인 문제에 민감하다. 실제로 해마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시사적인 문항은 빠짐없이 출제되고 있다. 2009 수능에서도 마찬가지로 대표적으로 정치 과목의 경우, 대다수의 문항은 시사적인 문항이 출제되었고, 사회탐구 전반적으로 실생활, 즉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문항이 자주 출제되므로 평소에 이를 측정하는 문항에 대비하는 준비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교과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를 시사 내용과 관련짓는 연습을 시험 직전까지 꾸준히 해야 한다. 다소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사회적 쟁점이 되는 사항과 관련된 내용을 연관지어 파악하고 학습해두어야 한다. 



Ⅴ. 과학탐구 영역


- 교과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한다.

최근 수능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정확한 개념 이해를 요하는 문항들이 다수를 이루며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정확한 개념이 없이도 제시된 자료만을 이용하여 풀 수 있는 문항보다는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항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하겠다.


- 기출 문제에서 제시된 자료들을 정리한다.

수능이라고 해서 언제나 새로운 자료만으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문항들이 기존에 많이 보아왔던 형태의 자료들이나 그 자료들을 응용하여 출제되므로, 기출 문제를 단순히 한 번 풀어보고 지나치지 말고 제시된 자료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머리 속에 꼭 담아두도록 하자.


- 도표, 그래프, 그림 자료들의 해석 능력을 완벽하게 한다.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들은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기본 지식을 축적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자료들, 예를 들어 도표, 그래프, 그림 등의 형식을 이용한 자료들이 학습 과정이나 문항 풀이 과정에서 다양하게 제시된다. 이에 대한 대비로서 교과서에서 나오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관련 개념과 연관 지어 이해해 두도록 하자.


- 실험 탐구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한다.

자료의 해석/분석 능력과 더불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은 실험, 탐구 활동의 설계 및 수행 과정에 대한 확실한 이해이다. 교과서에 제시된 실험을 직접 해 본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이해하고, 관련 개념과도 연관 지어 이해해두도록 하자.


- 계산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한다.

최근 들어 출제되는 문항들 중에 묻는 개념은 단순하지만 다소 복잡하거나 다량의 계산 과정을 거쳐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의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개념을 지식적으로 활용하여 문항을 해결하는 것 뿐 아니라, 기본 개념과 공식들을 연관 지은 계산 문제에 대한 대비도 해두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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