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대입전형 방법은 변화가 있었다. 2008학년도 입시를 통해 큰 혼란을 겪었고, 다시 2009학년도 입시를 통해 어느 정도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2010학년도 입시는 2009학년도의 틀을 유지하는 형태로 진행되므로 지난 해 입시를 거울삼아 입시전략을 수립하면 된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수시모집 인원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므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수시모집에 중점을 둘지 아니면 정시에 중점을 둘지 판단해야 한다. 1,2학년동안 내신성적 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수시모집에 지원할 것을 마음먹고 대학별고사 준비를 차근해 해야 하고, 내신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라면 남들이 준비한다고 대학별고사 준비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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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시기별, 전형유형별에 따른 전략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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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을 보고 자신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 학생에 따라서는 위의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자신의 목표대학, 학과에 대한 전형방법 특성을 모집요강을 통해 정확히 파악한 후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근거로 삼아야한다. 스스로 결정이 완료된 후에는 학습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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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학교 형태에 따른 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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