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분석과 자기소개서 작성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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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05-07 14:52 조회3,6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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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시모집 주요대학 학생부 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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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방법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합/불의 결과가 가장 불확실한 전형이다. 따라서 이 전형만 바라보고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학생부 교과 중심 전형이나 논술, 정시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챙겨야 할 요소들이 많다. 각 요소별로 어떤 관점에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1) 교과 성적 입학사정관전형이 인성이나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고 해서 학업에 관한 내용을 결코 소홀히 다루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지원 동기나 학업에 대한 열정 등 내면적인 평가만큼이나 입학 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의 준비상태도 중요하게 평가한다. 특히,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이 있는 교과의 성적에서 높은 등급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더불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교과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탐색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에 지원하겠다는 학생이 조립과 만들기는 잘하지만 수학을 못한다면 이는 교과영역에서의 전공적합성이 미흡하다고 여겨지게 된다. | |||||||||||||||||||||||||||||||||||||||||||||||||||||||||||||||||||||||||||||||||||||||||||||||||||||||||||||||||||||||||||||||||||||||||||||||||||||||||||||||||||||||
2) 비교과 활동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교과를 제외한 학생의 모든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가령 출결의 경우 주로 학생의 성실도를 파악한다. 무단결석이나 지각이 있다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수상경력에서는 교외수상실적은 기록할 수 없으며 교내상만 기록이 가능한데 교내수상실적은 지원자의 학업적 역량과 전공 관련 적합성,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이다. 다만 수상실적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수상실적이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독서 활동 역시 진로와의 연관성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균형감 있는 독서를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3)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가 무엇을 했는지의 활동 결과를 나타내는 자료라면 자기소개서는 그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의 내용을 나타내는 자료이다. 자기소개서의 기능을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하면 첫째로는 자기 주장서이다. 주장에는 근거와 논리가 필요하다. 내가 왜 이 대학, 해당 학과에 합격해야 하는지를 과거의 성취경험과 미래계획 등 을 논리적으로 명시하여 해당 분야에 적합한 인재임을 표현해서 설득해야한다. 두 번째는 자기 서약서이다. 해당 학과에 입학 후 어떻게 학업에 정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지를 진정성을 담아 표현해야 한다. 이 진정성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보다는 과거부터 축적된 노력과 성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통해서 드러낼 수 있다. 이처럼 근거와 논리, 진정성을 객관적 사실과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들어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전공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임을 부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기-상황-과정-결과의 내용을 담아내는 것이 좋다. 활동을 했다면 왜 하게 되었는지, 하다 보니 어떤 문제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결과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었는지를 작성하면 좋은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Tip은 아래와 같다. < 자기소개서 작성 Tip > 1. 진지한 진로고민이 먼저다.⇒ 자발성이 종합전형의 키워드! 2.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라. 3. 활동 결과를 기록하여 남겨두라. 4. 질문을 이해하고 작성하라. 5. 동기-상황-과정-결과를 포함하여 맥락이 드러나게 작성하라. 6. 전반적인 서류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결정되지 않으면 자기소개서는 무의미한 경험의 나열일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기만의 스토리와 성취경험, 신념과 미래계획이 나온다. 그 다음으로 대학과 전공의 인재상을 파악하고 평가자가 나에게서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를 파악하자. 이것이 바로 질문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갖은 미사여구를 남발하거나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데 급급한 경우가 있다. 구체적인 사례가 결여된 자기 과시적인 표현은 신뢰성과 설득력을 얻기 힘들다. 단순히 “나는 리더십이 있고 그 분야에서 잘해낼 수 있다” 식의 표현보다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진솔하게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동기-상황-과정-결과의 내용이 포함되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 내가 왜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어떤 도전을 해봤는지, 그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무엇이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 결과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맥락이 드러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준비할 서류가 많다보니 서류들 간에 논리적인 모순이 발생하기도 한다. 학생부 진로희망사항과 자기소개서의 진로계획이 다르기도 하고, 자기소개서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학생부에서 확인이 안되거나 오히려 반대의 근거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가령 사회복지사를 꿈꿔온 학생이 봉사를 인생에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썼지만 실제 봉사활동은 거의 하지 않은 경우 자기소개서는 물론 서류 전체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면 학생부, 포트폴리오 등 전반에 걸쳐 모순되는 것들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짧은 시간에 쓰기 어렵다. 자신의 경험들을 기억해 내는 것도 문제지만 정해진 글자 수에 설득력있게 쓰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쳐나간다는 생각으로 미리미리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변에 도움을 얻어 조금씩 보완해나가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순서> 질문→ 키워드→ 제한 사항→ 관련 역량→ 관련 경험→ 동기→ 상황→ 과정→ 결과 4) 2015 자기소개서 변화 포인트 자기소개서 문항수가 2014학년에 비해 축소됐다. 공통문항 4개와 대학 자율문항 2개를 출제했으나 2015학년부터 공통문항 3개와 자율문항 1개를 출제하는 것으로 축소했다. 자율문항 글자 수도 1000자 이내 또는 1500자 이내로 제한했다. 내용은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제한했다. 문항 내용을 체계화해 공통항목은 학생부 전형 취지에 맞게 학교생활에서 학생이 진행한 학습 경험, 비교과 활동, 인성항목으로 간소화됐다. 지난 2014학년 입시에서 필수 문항에 속했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 대학 입학 후 학업 계획 등은 대학이 필요시 자율항목을 통해 설정할 수 있도록 정했다.
<외부 스펙 작성 제한 범위 제시> 지난해까지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공인어학성적 등 외부수상 실적은 제출하지 못하도록 정했으나, 자소서와 교사추천서에 외부 스펙을 일부 작성하는 사례가 있었다는 점을 반영해 외부스펙 작성시 점수를 0점 처리한다. 학교장의 참가허락을 받았다 하더라도 0점 처리된다. 어학연수 등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은 아니지만 사교육 유발가능성이 있는 내용은 0점 처리를 하지는 않으나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을 작성하는 경우 사실상 불합격 처리가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인어학성적 및 외부스펙이 0점처리 되는 전형은 학생부 전형(기존의 입학사정관 전형)에 한정되며, 특기자 전형에서는 작성이 가능하다. 다만 특기자 전형의 경우 어학의 경우 어문관련 전공, 수학/과학의 경우 자연과학 및 이공계열에 연관된 전공으로 제한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폐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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