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총괄 1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1-25 15:11 조회3,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 전체 대입 정원의 감소 |
2017학년도의 대입 수시 + 정시 모집인원은 355,745명으로 발표되었다. 2016학년도 대비 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
![]() |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매년 만 명씩 줄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 했을까?
그 근본적 이유에는 입학가능자원의 감소가 있다. ‘13학년도만 하더라도 약 56만명이 대입가능자원이 있었는데, 이 숫자가 해가 갈 수로 줄면서 ‘17학년도에는 약 52만명으로 감소, ‘20학년도에는 47만명, ‘23학년도에는 4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학년도 기준으로 4년제 대학은 365,309명, 전문대학은 219,180명으로 전체 인원이 58만5천명이였다. 이 인원을 그대로 2017학년도에 선발한다면 대학 입장에서 6만5천명의 입학자가 부족해진 것이다. (실제 ‘1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4년제 대학 355,745명 + 전문대학 214,857명으로 57만명이다) 이와 같은 입학자 부족을 이유로 교육부에서는 대학 구조 개혁 추진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을 바탕으로 모집인원을 점차 줄여 온 것이다.
|
2. 수시 모집인원 소폭 증가, 정시 모집인원 대폭(?) 감소 | ||||||||||||||||||||||||||||||||||||||||||||||||||||||||||||||||||||||||||||||||||||||||||||||||||||
‘17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48,66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 중 69.9%를 선발한다. ‘16학년도 수시에서는 243,748명을 선발했는데, 9,564명 증가된 수치다. | ||||||||||||||||||||||||||||||||||||||||||||||||||||||||||||||||||||||||||||||||||||||||||||||||||||
![]() | ||||||||||||||||||||||||||||||||||||||||||||||||||||||||||||||||||||||||||||||||||||||||||||||||||||
소폭이지만 3년 동안 수시 모집인원은 증가 되었으며, 이와 같은 수시 모집인원의 점진적 증가는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유지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반면 ‘17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107,706명으로 발표되었다. (‘16학년도 모집인원은 121,561명) 수시+정시라는 전체 모집인원의 감소에 수시 모집인원의 증가까지 있으면서 반대에 위치한 정시 모집인원은 큰 비율로 감소하게 된 것이다. 이러다 몇 년(빠르면 다음 학년도에라도…)안에 정시 모집인원은 10만명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지 않아도 바늘구멍인 정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아 내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 ||||||||||||||||||||||||||||||||||||||||||||||||||||||||||||||||||||||||||||||||||||||||||||||||||||
<2017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vs 정시 모집인원 비교> | ||||||||||||||||||||||||||||||||||||||||||||||||||||||||||||||||||||||||||||||||||||||||||||||||||||
|
3. 학생부 중심전형 비중 증가 | ||||||||||||||||||
대입에 있어 수시는 학생부 중심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으로 구분 할 수 있고, 정시는 수능 위주, 실기 위주,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학생부 중심전형은 수시에서 빠른 속도로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전형으로 2017학년도 대입을 언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 ||||||||||||||||||
<2017학년도 vs 2016학년도 수시 전형 별 모집인원 비교> | ||||||||||||||||||
| ||||||||||||||||||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111명 늘었고(수시 내 비율상으로는 소폭 하락), 학생부 종합전형은 4,470명 증가 하였다. 수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종합 전형의 인원이 큰 폭으로 늘어 났다. 몇 년간 지속된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학생부 교과 + 비교과 + 면접으로도 충분히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할 수 있다는 대학 측의 누적 데이터와 분석 결과도 이러한 결과를 불러온 하나의 원인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물론 교육부 정책도 한 몫 했지만… | ||||||||||||||||||
<다음 편에 논술과 적성, 한국사 관련된 내용이 계속 됩니다> |